한국자동차인터넷 슬롯은 11월 25일(목)~12월 5일(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였다.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5일까지 총 11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가 25만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막을 내렸다.
전 세계 6개국 100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전시차량 절반 이상이 전동화 트렌드를 보여주는 전기차로 채워졌다. 총 24종의 신차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으며 친환경·스마트·서비스로서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과 제품, 서비스가 출품됐다.
인터넷 슬롯에서는 자율주행 수소버스 관련 “대형버스 자율주행용 부품 9종(대용차량용 4채널 카메라, 측정거리 연장형 RADAR, 검지각 확장형 LIDAR 등) 및 자율주행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수소 및 CNG 버스에 적용한 부품실증 차량을 제작하여, 실도로 시범운행을 통해 차량에 장착된 핵심 개발 부품들을 실증하는 과제"의 결과인 자율주행 수소버스 실증 차량과 국산 자율주행 부품을 출품하여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전기차 관련 50kW 하이브리드 급속충전기,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전기이륜차용 배터리 팩 및 BMS, 수소연료전지 스택 및 분해품, 국산화된 기체확산층, 수소차용 열제어시스템 모듈, 수소전기차용 Dual-cell stack, 수소저장장치용 고압 수소 레귤레이터를 출품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