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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CH 뉴스

한자연, 친환경 미래차 산업 생태계 전환 가속화

  • - 경남 창원서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 수소본부 중심 수소 모빌리티 핵심 기술 R&D 본격화

□ 한국자동차시드 슬롯 뚫기원(원장 허남용, 이하 '한자연')이 친환경 미래차 산업생태계 전환을 가속하기 위한

기반구축을 본격화한다.

□ 한자연과 산업통상자원부, 경남도, 창원시는 6월 16일(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복동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허남용 한자연 원장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경수 경남도 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신승규 현대차 상무,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등

정부, 지자체, 시드 슬롯 뚫기ㆍ금융기관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는 창원시 성산구 상복동 창원국가산업단지 27,000㎡ 부지에

연면적 2,953㎡, 지상5층 규모로 건설되며 ‘22년 3월 준공 예정이다.

○ 同 센터에는 한자연 수소모빌리티시드 슬롯 뚫기본부(이하 ‘수소본부’) 및 현대차 등 수소 관련 시드 슬롯 뚫기기관·기업

10개사가 입주해 공동 기술시드 슬롯 뚫기를 추진한다.

○ 한자연 수소본부는 연료전지시스템을 비롯한 수소모빌리티 관련 핵심기술·부품 개발, 기술이전,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해

친환경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해 2019년 12월 '동남본부'로 신설되었으며, 2020년 12월 수소모빌리티시드 슬롯 뚫기본부로 확대·개편 됐다.

□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가 준공되면 한자연 수소본부를 중심으로 미래차 전환 및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한 핵심 기술의 국산화 및 고도화를 통해 친환경 미래차 산업 전환이 가속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자연 수소본부는 산업부 지원을 받아 ▲수소전기차용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기술개발 ▲수소택시 실증기반 수소저장

및 운전장치 요소부품 내구성 검증 기술개발 ▲대형 상용차용 연료전지 스택 내구성 확보 기술개발 ▲수소버스용 충전소 실증 등

다양한 수소 모빌리티 시드 슬롯 뚫기를 진행 중이다.

□ 허남용 한자연 원장은 “오늘 '미래차전환 종합지원센터'의 착공이 수소 강국 대한민국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수소본부를 중심으로 친환경 미래차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가 '미래차 경쟁력 1등 국가'로 도약할 수

있게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편 한자연은 이날 착공식을 계기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업 기술금융 지원플랫폼 구축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 同 MOU는 산업부와 경상남도, 한자연 등 5개 시드 슬롯 뚫기기관*과 중진공 등 5개 금융기관**등 12개 기관과 참여했으며, 경남도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신산업 육성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을 목표로 지역 혁신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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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NH농협은행, 경남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