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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미래차 신뢰성을 주제로 교류의 장 마련
- - 제20회 자산어보 개최...신뢰성 기술 현황 및 미래 전략 총망라
□ 한국자동차슬롯 매니아원(원장 진종욱, 이하 한자연)이 미래차의 성능과 안전성을 좌우하는 신뢰성 기술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열었다.
○ 한자연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미래차 신뢰성|성능을 넘은 약속, 미래차의 신뢰성 혁신」을 주제로 제20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화) 밝혔다.
○ 이날 행사에는 한자연 진종욱 원장, 임광훈 경영부원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안승호 슬롯 매니아위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곽용원 단장, 우리산업 정상원 부사장, 인지컨트롤스 강지훈 전무, 윌로그 배성훈 대표, 팜테크 이성국 이사 등 테마와 관련된 완성차사, 중견·중소 부품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 한자연이 주관한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촉진을 목적으로 하는 정기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다.
○ 이번 제20회 자산어보 행사에서는 미래차의 성능 향상과 안전성 확보에 핵심 요소인 신뢰성 기술의 연구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폭넓게 다뤄졌다.
○ 구체적으로 진종욱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미래 모빌리티 특성에 맞는 새로운 부식열화의 신뢰성 개념 도입(현대자동차 안승호 연구위원) ▲신뢰성..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술(한자연 위신환 신뢰성기술부문장) ▲첨단산업 공급망 정책 및 소부장 지원 방안(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곽용원 단장) ▲선도기업 발표(우리산업, 인지컨트롤스, 윌로그)순으로 진행됐다.
○ 아울러, 한자연 신뢰성·인증기술슬롯 매니아소 산하 ‘신뢰성기술부문’의 연구성과·기술컨설팅 부스 및 혁신 기업 4개社(우리산업, 인지컨트롤스, 윌로그, 팜테크)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다양한 기술 교류와 신규 협력기업 발굴 지원에 앞장섰다.
□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미래차 신뢰성 기술은 전동화, 디지털화를 중심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대중 수용성 확보를 위한 최우선 과제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산업 구성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주도하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내실 있는 성장 및 경쟁력 확보와 함께 사회적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